- EIHG(Emirates Internationnal Holdings Group)와 2000만불(한화 약 280억) 펀드조성 투자 컨설팅계약 체결

- DMCC 타운 내 2만 1000개 글로벌 기업 및 각자의 국가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블록체인 기반 페이먼트 사업 제안 준비

▲(사진제공=위즈블)
▲(사진제공=위즈블)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위즈블과 두바이 EIHG(Emirates Internationnal Holdings Group)가 투자 및 블록체인 사업에 관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위즈블은 지난 8월 25일 두바이 현지에서 Abdul Razzgh Mohammadi EIHG 회장을 만나 해당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00만 불(한화 약 280억 원) 펀드 조성에 관한 것으로 위즈블에 대한 투자와 블록체인 기술을 중동·아프리카에 진출시키는 마케팅·컨설팅 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EIHG는 30년 이상된 기업으로 두바이 종합그룹회사로 성장했다.

Abdul Razzgh Mohammadi 회장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87년부터 한국과 무역을 해 온 그는 당시 근로 현장과 한국 근로자의 사진들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이날 Abdul Razzgh Mohammadi 회장은 "소중한 인연 때문에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위즈블)
▲(사진제공=위즈블)

한편, 위즈블은 지난 9월 13일 두바이 DMCC로부터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라이센스(DMCC-859417)를 취득한 것을 계기로 현재 DMCC 건물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페이먼트 사업 제안을 진행 중이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하는 세계 첫 페이먼트 사업으로 위즈블의 두바이 현지법인인 'WIZBL DMCC'를 통해 DMCC Crypto Centre 팀과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DMCC Crypto Centre 사업 제안과 협의를 마무리하고, 11월 아메드 빈 술라옘(Ahmed Bin Sulayem) DMCC 의장의 승인을 받는 전략이다.

위즈블 측은 "DMCC에서 페이먼트 사업을 승인받을 경우 파급 효과가 대단하다"라며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페이먼트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높은 TPS와 확장성을 요구하는 금융결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어떤 산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방증"이라며 "DMCC 건물 내 2만 10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위즈블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게 되고 각 기업의 국가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두바이 DMCC로부터 페이먼트사업 승인을 받은 후 EIHG의 투자와 국내 기관 및 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를 단행할 것"이라며 "해당 자금은 위즈블의 블록체인 기술이 전 세계 모든 개발자와 기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호 기자 hkbnews@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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